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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자 경향신문, 한국일보] 201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분석 관련 기...
작성자 중앙센터 조회 1070
등록일 2016-10-24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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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_2017년_보건복지부_예산(안)_분석_관련.hwp 다운로드

  1. 기사 주요내용

    “송파 세모녀 예산 200억 줄이고, ∼” 기사에서(경향신문)

    긴급복지 예산 올해 1,213억 1,700만원(추가경정예산포함)아에서 내년 1,013억 400만원으로 200억 1,300만원(16.5%) 감액

    장애인 예산 대폭 감소, 취약계층예산안 증가세 둔화가 뚜렷

    “송파 세모녀 자살 벌써 잊었나” 기사에서(한국일보)

    긴급복지 지원 예산이 올해 대비 16.5% 깎인 채 편성 등 기초생활보장 부문 예산 감소로 사회안전망 약화가 우려

    내년 장애인 복지예산은 올해보다 1.2% 감소 등

  2. 설명내용
  3. 내년도 복지예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정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약 32%에 해당하는 130조원을 복지분야에 편성하는 등, 그동안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복지분야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 재원을 분배해 왔습니다.

    내년도 정부 총 예산안(400조원)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반면, 복지분야(130조원)는 약 5.3%가 증가함

    < 정부 재정증가 추이 >

    (단위 : 조원, %)

    < 정부 재정증가 추이 >
    구 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안) ‘13∼’17 연평균 증가율
    정부 총 재정 342.0 355.8 375.4 386.4 400.7 4.0%
    (증가율) 5.1% 4.0% 5.5% 2.9% 3.7%
    복지분야재정 97.4 106.4 115.7 123.4 130.0 7.5%
    (증가율) 5.2% 9.3% 8.7% 6.7% 5.3%
    복지부 재정 41.11 46.9 53.5 55.8 57.7 8.9%
    (증가율) 11.9% 14.2% 14.0% 4.4% 3.3%

    <‘1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

    (단위 : 억원)

    < ‘1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
    구 분 ‘16년 ‘17년 증감
    본예산 추경 본예산   추경  
    % %
    총지출(A+B) 558,436 562,211 576,798 18,362 3.3 14,587 2.6
    [사회복지(A)] 457,302 461,077 478,076 20,774 4.5 16,999 3.7
    기초생활보장 89,571 92,022 92,762 3,191 3.6 740 0.8
    취약계층지원 21,893 22,336 22,236 343 1.6 △100 △0.4
    공적연금 192,509 192,509 206,031 13,522 7.0 13,522 7.0
    보육 및 저출산 53,515 54,240 54,146 631 1.2 △94 △0.2
    노인 92,148 92,304 94,905 2,757 3.0 2,601 2.8
    사회복지일반 7,666 7,666 7,996 330 4.3 330 4.3
    [보건(B)] 101,134 101,134 98,722 △2,412 △2.4 △2,412 △2.4
    보건의료 23,274 23,274 22,911 △363 △1.6 △363 △1.6
    건강보험 77,860 77,860 75,811 △2,049 △2.6 △2,049 △2.6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정책방향이며, 그간 지속적으로 예산을 증액해 왔습니다.

    * 주요정책 도입 : ‘12년 무상보육, ’14년 기초연금, ‘15년 맞춤형급여체계 개편 등

    내년도 예산안에 생계급여, 긴급복지 등을 포함한 기초생활보장 부문과 장애인지원예산을 포함한 취약계층지원 예산은 각각 3.6%, 1.6% 증가하였습니다.

  4. 취약계층 지원예산 축소 등 기사 일부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17년 분야별 보건복지부 예산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부문 세부 사업별 예산은

    - 맞춤형급여 개편으로 생계급여 수급자의 1인 가구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127만명(82만가구)으로 수급자수를 현실화하였으나, 기준중위소득을 인상(29→30%)하고 최대급여액도 인상하였습니다.(127→134만원)

    * ('16) 3조 2,728억원 → ('17) 3조 6,191억원(3,463억원, 10.6%)

    - 긴급복지 예산은 실 지원 건수를 감안하여 전년 본예산과 같은 규모로 편성하였으며, 200억원 감액 되었다는 것은 추경을 반영한 금액과 대비한 비교입니다.

    * ('16) 1,013억원 → ('17) 1,013억원(전년동)

    장애인 지원 예산의 경우

    - 장애인연금은 ‘16년 대비 5천명 증가한 356천명을 지원하고, 지원단가도 205천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 ('16) 5,483억원 → ('17) 5,550억원(67억원, 1.2%)

    - 장애수당은 ‘16년 대비 14천명 증가한 356천명을 지원하고, 장애인활동지원은 ‘16년 대비 2천명 증가한 63천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장애수당 ('16) 1,246억원 → ('17) 1,282억원(36억원, 2.9%)

    * 장애인활동지원 ('16) 5,009억원 → ('17) 5,165억원(156억원, 3.1%)

    보육인프라 확충 및 저출산관련 예산의 경우

    - ?17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이 전년대비 38% 감액된 것은 지자체에서 비용이 적게 드는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을 많이 신청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은 감소하였으나(135→75개소),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확충(19→75개소)하여 국정과제 목표인 연간 150개 확대에는 차질이 없도록 편성하였습니다.

    * ('16) 302억원 → ('17) 188억원(△114억원, △37.7%)

    - 우수 민간·가정 등 어린이집에 국공립에 준하는 운영비 지원을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였습니다.

    * ('16) 487억원 → ('17) 538억원(51억원, 10.3%)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예산은 줄었으나 ‘16년 지원추이 및 실제 수혜대상 규모를 감안하여 지원대상 인원을 조정한 것입니다.(5.1만명→3.4만명)

    * ('16) 200억원 → ('17) 100억원(△100억원, △50%)

    노인관련 예산의 경우

    - 노인일자리 예산의 경우 ‘16년 대비 일자리 수는 5만개 확대하였고, 단가 인상보다는 일자리 수 확대 수요가 더 큰 점을 반영하여 편성하였습니다.

    * ('16) 3,907억원 → ('17) 4,400억원(493억원, 12.6% 증)

    - 노인돌봄서비스 사업은 수혜자 수를 확대하고(기본서비스 5천명, 종합서비스 1,686명), 단기가사서비스 보다 돌봄종합서비스 선호 경향이 높은 상황을 반영하여 편성하였습니다.

    * ('16) 1,534억원 → ('17) 1,617억원(83억원, 5.4%)

    - 노인단체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대비 73.4% 감소하였으나, 경로당 냉난방비(301억원)가 미반영된 결과이며, ’15년 국회에서 반영된 경로당 냉난방비 제외 시 전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16년 110억 →’17년 109억)

    * ('16) 411억원 → ('17) 109억원(△302억원, △73.5%)

 

재정운영담당관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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