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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산타가 되어 어린이집에 가다.
작성자 중앙센터 조회 725
등록일 2019-12-24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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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_보건복지부_김강립_차관_산타가_되어_어린이집에_가다.hwp 다운로드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산타가 되어 어린이집에 가다.

- 내년에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통해 아동·교사·부모 행복 증진 -
-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 -

□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12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무지개어린이집에 산타로 분장,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선물(목도리)을 증정하였다.

 ○ 이는 이웃과 같이 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인근 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한 것으로,

   - 보육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아이, 보육교직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과 추억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올 한해 고생한 보육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노고에 무척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특히, 내년 3월부터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육시간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하고 연장보육 시간에는 전담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기본보육(담임교사): 9:00~16:00 / 연장보육(전담교사): 16:00~19:30
   -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되면, 기존에 담임교사가 종일반까지 맡아야 했던 데 비해, 교사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오래 맡겨야 하는 부모 입장에서도, 전담교사가 있으므로 예전보다 편한 마음으로 맡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어린이집 교사도 차관과의 만남에서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되면 보육 연구, 수업 준비 시간이 별도로 확보되어 예전보다 활기차게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 또한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자동 등하원 알림 시스템”이 도입되면 아이들의 등·하원 정보가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지므로 보다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된다.

□ 한편, 최근 미세먼지가 심했고, 아이들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점을 감안하여 김강립 차관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를 위해, 어린이집 내 공기청정기 설치·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어린이집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지침(매뉴얼)”*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복지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준 나쁨 이상일 경우 어린이집은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한편,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여야 함

□ 김강립 차관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아서 너무 좋았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오늘 시간이 보건복지부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 또한 “보육교사들의 노고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정말 고생 많으시고,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통해 아이·보호자·교사가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붙임 > 1. 보육지원체계 개편 주요 내용
2. 세종특별자치시 무지개어린이집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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