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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서울시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전국으로 확산
작성자 서울센터 조회 69
등록일 2019-10-10 수정일

복지부 정책으로 채택…내년부터 시범사업 시행

산부인과 신생아실
산부인과 신생아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국가 정책으로 채택돼 내년부터 전국 20개 보건소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은 2013년 7월 도입됐다. 320시간 교육을 거친 전담 간호사가 방문에 동의한 가정을 찾아가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모유 수유, 아기 돌보기, 산후 우울 등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도와준다.도움이 더 필요한 가정은 아이가 두 살 될 때까지 지속해서 방문해 관리한다. 현재 이 사업에서 활동 중인 영유아건강 간호사는 현재 100여명이다. 지난해 출산 가정 1만5천16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산후우울증에 따른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해 산후우울검사도 2만9천여건 시행했다.

산모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양육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엄마모임' 그룹 프로그램을 280회 진행했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나눔터' 행사를 열어 지난 6년간의 사업 경험을 보건복지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련 학계 등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사업은 미래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이자 저출산 대응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서울'을 위해 초저출산 극복과 건강 불평등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0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