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위기청소년‧폭력피해 상담전화도 24시간 정상 운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등 정상운영.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위기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피해자 및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상담․보호 서비스도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공휴일이나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설 연휴기간에는 시간당 1만 1630원의 평일요금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정상 운영(365일 24시간)하여 13개 언어로 부부·가족 갈등상담, 한국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며, 긴급 구조·위기 개입을 위한 보호시설·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신·출산 관련 상담, 한부모가족 상담, 심리‧정서 지원 상담인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 1388, 여성긴급전화 1366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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