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2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에게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부문에서는 처음 도입한 '주4일 출근제'라고 도는 의미를 부여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형 저출생 극복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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