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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미래 환경의 주인, 아동이 기후 위기를 논한다.
작성자 충북센터 조회 151
등록일 2023-09-25 수정일

 

미래 환경의 주인, 아동이 기후 위기를 논한다
- 2023년 제2회 아동권리포럼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9월 22일(금) 14시에 창비서교빌딩 50주년 기념홀에서「아동 권리와 기후환경」을 주제로 ‘2023년 제2회 아동권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포럼은 2020년에 시작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단체와 함께 매년 아동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정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의 윤순진 교수가 ‘기후위기 대응, 아동의 권리와 모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마음’에 대한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과제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릴레이 토론은 전원 아동들로 이루어졌다. 굿네이버스의 박은우, 이승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양승윤, 이다은, 이윤아, 정범석, 월드비전의 최현준, 세이브더칠드런의 김지윤, 서예화, 아동권리보장원의 정하린, 홍라희, 김규철 아동위원이 기후변화와 아동 참여권 확대 관련 토론을 진행하였다. 

아동권리포럼은 앞으로 2차례* 더 개최될 예정으로 아동권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 (3차, 10.31.)「아동권리와 기업경영원칙 10주년 성과와 과제」, (4차, 11.20.)「아동에게 친화적인 사회조성을 위한 아동참여 보장」 (예정)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 “미래세대인 아동이 환경의 주인”이라면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과 같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아동의 의견이 환경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우리 모두는‘기후시민’이 되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수동적인 에너지 소비자를 넘어 탄소중립을 공약하는 이들을 대표로 선출하는 정치적 시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는 능동적 실천의 소비자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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